종교-신화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잠결에 악마와 싸우러 떠난 사람들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잠결에 악마와 싸우러 떠난 사람들

16세기 이탈리아의 베난단티는 잠을 잘 때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 농작물을 망치는 마녀들과 영적인 전투를 벌인다고 믿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풍작을 수호하는 초자연적인 전사로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이 잠든 사이 벌이는 영혼의 전투가 다음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다고 믿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교회는 이들의 신비로운 믿음을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결국 농작물을 지키려던 이들은 종교 재판을 통해 마녀로 몰려 탄압받는 역설적인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출처: Benand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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