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이전의 공중 촬영 연을 이용한 항공 사진
드론이 없던 시절 사람들은 연에 카메라를 매달아 하늘에서 지상을 촬영했다. 연줄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거나 무선으로 조종해 공중 사진을 남겼다.
연을 이용한 항공 사진은 19세기 말부터 시도된 매우 독창적인 방식입니다. 값비싼 비행기나 헬기 없이도 누구나 하늘 높이 카메라를 띄워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드론에 밀려났지만, 여전히 비용이 저렴하고 자연친화적인 촬영 기법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람만 적당히 분다면 드론보다 훨씬 조용하고 은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의외의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