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모차르트가 죽음 직전까지 남긴 미완성 유작 레퀴엠
모차르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레퀴엠은 사실 모차르트가 끝내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 곡이다. 그는 이 곡을 쓰던 도중 세상을 떠났고 결국 제자가 뒤를 이어 곡을 완성했다.
이 곡은 아내를 잃은 한 백작의 의뢰로 작곡되었지만, 정작 모차르트 본인도 죽음을 맞이하며 곡을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악보는 그의 제자인 쥐스마이어에 의해 오늘날 우리가 듣는 형태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장례 음악이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 때문이었을까요, 죽음을 마주한 모차르트의 고뇌가 멜로디 곳곳에 서려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역사상 가장 신비롭고 극적인 탄생 비화를 가진 클래식 음악으로 꼽힙니다.
출처: Requiem (Moz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