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선을 공포에 떨게 만든 아카디아의 해적왕 피에르 메조나
프랑스 출신 사략선 선장 피에르 메조나는 뉴잉글랜드 해운업계가 가장 두려워한 인물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강력한 해적 함대는 전문 해군이 아닌 아카디아 출신의 평범한 주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윌리엄 왕 전쟁과 앤 여왕 전쟁 당시, 그는 뉴잉글랜드의 상선과 어선을 집요하게 공격하며 악명을 떨쳤습니다. 정규군이 아닌 아카디아 지역민들이 뭉쳐 거대한 해상 세력을 형성했다는 점은 당시 식민지 전쟁의 판도를 바꾼 흥미로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한 약탈자를 넘어 대서양 북부 해역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군림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는 아카디아 역사를 상징하는 독특하고 강렬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