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현대 문명의 가장 어둡고 기괴한 심연을 기록한 책 아포칼립스 컬처

현대 문명의 가장 어둡고 기괴한 심연을 기록한 책 아포칼립스 컬처

1987년 출간된 이 책은 사탄 숭배자부터 네오나치까지, 사회가 금기시하는 극단적인 사상과 기이한 범죄자들의 기록을 모아놓은 충격적인 앤솔러지입니다.

편집자 애덤 파프리는 우리 사회의 정신 나간 이면을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아나키스트부터 소아성애자, 시체 성애자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글을 가감 없이 담아냈죠. 당시 이 책은 주류 문화의 정반대 지점에서 가장 위험하고 금기시된 지식들을 대중에게 노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단순히 자극적인 내용을 넘어 인간 내면의 광기와 현대 문명의 어두운 구석을 고스란히 박제한 기록물로 평가받습니다.

출처: Apocalyp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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