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번 주, 섬이 아닌데도 두 개의 바다를 품은 반도
잉글랜드 남서부의 데번은 북쪽의 브리스틀 해협과 남쪽의 영국 해협을 동시에 접하고 있어 사실상 바다로 둘러싸인 거대한 반도와 같습니다.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데번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북쪽과 남쪽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해안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내륙은 평화로운 전원 풍경이 펼쳐지지만, 해안으로 나가면 역동적인 파도와 절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플리머스 같은 주요 도시는 과거 대항해 시대의 중요한 거점으로서 영국의 해양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육지 속의 섬 같은 특별한 입지 조건 덕분에 데번은 오늘날에도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영국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처: Dev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