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 돈도 사라진 미래를 꿈꾸는 사상 공산주의의 본질
공산주의는 단순히 평등한 분배를 넘어 국가와 화폐가 완전히 소멸하는 사회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 사적 소유가 없는 세상에서 모든 생산 수단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오직 필요에 따라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핵심이다.
흔히 공산주의를 강력한 국가 권력과 동일시하지만 사실 이론상의 최종 단계는 국가라는 통치 기구 자체가 불필요해진 상태를 의미한다. 계급의 구분이 사라진 사회에서는 개인이 노동한 만큼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물자를 얻게 된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사회 실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현실의 모습과 철학적 이상향 사이의 괴리가 큰 만큼 여전히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주제이기도 하다.
출처: Commu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