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충격적인 복수 계획 나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나캄이라는 비밀 조직은 홀로코스트 희생자 수만큼인 600만 명의 독일인을 몰살하려 했다. 그들은 독일 전역의 상수도망에 독극물을 투입해 무차별적인 보복을 감행할 계획이었다.
나캄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약 50여 명이 조직한 무장 단체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극단적인 복수를 추구했습니다. 지도자 아바 코브너는 뉘른베르크 등의 상수도 체계를 침투해 대규모 살상을 준비했지만, 영국군에 체포되면서 독극물을 바다에 버려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집단학살이 어떻게 또 다른 극단적 복수심을 낳았는지를 보여주는 뼈아픈 기록입니다. 비록 계획은 무산되었으나 그들의 분노는 당시 생존자들이 겪었던 고통의 깊이를 짐작하게 합니다.
출처: Nak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