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술집인가 레스토랑인가, 90년대에 탄생한 개스트로펍의 반전

술집인가 레스토랑인가, 90년대에 탄생한 개스트로펍의 반전

개스트로펍은 단순히 술을 파는 곳이 아니라 요리 수준이 전문 식당급인 펍을 말합니다. 술을 곁들이는 장소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음식의 질을 술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혁신적인 공간입니다.

이 명칭은 1990년대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그전까지 펍은 그저 맥주를 마시며 간단한 스낵을 먹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펍이 인기를 끌며 펍의 정의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 개스트로펍은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미식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에는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술집이라는 의미로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Gastropub

ko 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