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을 부르는 위험한 온도 구간 4도에서 60도
음식을 실온에 두는 것은 세균에게 파티를 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4도에서 60도 사이는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위험 구간으로, 두 시간 이상 이 온도에 노출된 음식은 겉보기에 멀쩡해도 즉시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많은 사람이 음식을 식힌 뒤 냉장고에 넣으려 실온에 오래 두곤 하지만, 이는 세균 증식을 돕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21도에서 47도 사이는 세균이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면 불과 몇 시간 만에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세균 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따라서 남은 음식은 뜨거운 김이 나가자마자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