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무려 세 개였던 컬트 호러 영화의 비밀
2007년작 영화 디코이 2는 출시 과정에서 제목이 계속 바뀌어 혼란을 빚은 독특한 사례로 꼽힌다. 기획 당시와 북미 DVD 출시 당시의 제목이 각각 달라 관객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영화는 원래 디코이 2: 리버스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디코이 2: 에일리언 시덕션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심지어 북미 지역에서는 또 다른 이름인 디코이: 더 세컨드 시덕션으로 출시되는 등 제목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제목 변경이 오히려 영화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흔치 않은 마케팅 실패 사례로 종종 회자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