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물

멍게는 사실 척추동물의 먼 친척이다

멍게는 사실 척추동물의 먼 친척이다

멍게는 겉모습은 바위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문의 일원이다. 성체가 되면 흐물거리는 주머니 형태가 되지만, 유생 시절에는 척추동물의 핵심인 척삭을 가지고 있다.

멍게와 같은 피낭동물은 어릴 때 올챙이와 비슷한 형태를 띠며 척삭이라는 지지 구조를 가진다. 바위에 정착해 성체가 되는 과정에서 척삭을 흡수하고 뇌의 상당 부분을 퇴화시키지만, 유전적 계통으로는 우리 인간과 같은 척삭동물문으로 분류된다. 단순히 식재료로만 생각했던 멍게가 우리와 같은 조상을 공유한다는 사실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지점이다. 이들은 무척추동물 중 척추동물과 가장 가까운 친척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출처: Tun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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