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상징인 금은동 메달은 사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축제인 하계 올림픽의 상징인 금은동 메달 제도는 사실 대회 시작 후 8년이 지나서야 도입되었다. 1896년 첫 대회 때는 메달 대신 은메달과 올리브 가지를 수여했다.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근대 올림픽은 우리가 아는 현재의 모습과 달랐습니다. 우승자에게는 은메달이, 2위에게는 동메달이 주어졌으며 3위에게는 아무런 상도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금은동 세 가지 메달을 모두 수여하는 전통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계 올림픽의 엄청난 성공 덕분에 나중에 동계 올림픽이 탄생했다는 점도 무척 흥미로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