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커 문화의 시초 컬트 오브 더 데드 카우
1984년 탄생한 해커 그룹 컬트 오브 더 데드 카우는 해킹을 단순한 범죄가 아닌 정보를 공유하고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 창의적 활동으로 정의했다. 이들은 해킹이라는 단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텍사스 러복에서 시작된 이 독특한 조직은 당시 생소했던 사이버 공간에서 정보를 자유롭게 나누는 문화를 주도했습니다. 이들은 정교한 해킹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를 활용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던지며 DIY 미디어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온라인 정보 공유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적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오늘날 사이버 윤리와 보안 기술의 초기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