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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황당한 형벌, 물속에 잠기는 의자

중세 유럽의 황당한 형벌, 물속에 잠기는 의자

중세 유럽에는 수다를 떨거나 험담을 즐기는 여성을 벌하기 위해 덕킹 스툴이라는 의자를 사용했다. 의자에 앉힌 여성을 강물에 반복해서 빠뜨리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방식이었다.

이 형벌은 단순히 물에 빠뜨리는 것을 넘어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치심을 극대화하는 공개적 처벌의 일종이었습니다. 주로 입이 거친 여성이나 불공정한 거래를 한 상인들이 주요 표적이 되었죠. 당시 사회에서 여성의 언행을 통제하려는 가부장적인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던 잔인한 관습이었습니다. 18세기까지 유럽 곳곳에서 행해졌으며, 오늘날에는 중세의 성차별적 역사를 보여주는 씁쓸한 유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출처: Ducking s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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