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물을 통째로 삼켰던 18세기 프랑스의 불가사의한 식탐가 타라르
프랑스의 곡예사 타라르는 엄청난 식탐으로 살아있는 고양이나 뱀, 돌까지 통째로 삼켰다. 도저히 믿기 힘든 그의 엄청난 허기는 당시 의학계조차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였다.
타라르는 단순히 많이 먹는 수준을 넘어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물건들까지 닥치는 대로 삼키는 기행으로 파리 거리에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늘 극심한 허기에 시달렸는데, 이는 의학적으로 현대의 희귀 질환인 다식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는 결국 이 놀라운 신체적 특징 때문에 군대에서 첩보원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은 그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생리학계의 기묘한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출처: Tarr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