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살아있지만 자신이 죽었다고 믿는 희귀한 질환 코타르 증후군

살아있지만 자신이 죽었다고 믿는 희귀한 질환 코타르 증후군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이 이미 죽었거나 신체 장기가 사라졌다고 믿는 정신 질환이다. 환자들은 실제로 자신이 부패하고 있거나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며 공포에 빠지기도 한다.

흔히 걷는 시체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은 뇌의 감각 정보 처리 체계에 오류가 생겨 발생합니다. 흥미롭게도 연구 결과 환자의 45%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오히려 나머지 55%의 환자들은 자신이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라고 믿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극단적인 인식이 정반대의 망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매우 경이롭습니다. 정신의학계에서는 뇌가 스스로를 인식하는 방식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다룹니다.

출처: Cotard's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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