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없는 도롱뇽이 전 세계 도롱뇽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이유
볼리토글로사 도롱뇽은 폐가 없지만, 전 세계 도롱뇽 종류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번성했다. 이들은 피부로 직접 숨을 쉬며, 마치 카멜레온처럼 혀를 쏘아 먹이를 사냥한다.
놀랍게도 이 도롱뇽은 호흡을 위한 폐를 아예 진화시키지 않았습니다. 대신 피부와 입안 점막을 통해 산소를 직접 흡수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런 독특한 신체 구조 덕분에 열대 우림 환경에 최적화되었고, 현재 알려진 도롱뇽 종 중 가장 거대한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물갈퀴가 달린 발로 나무 위를 자유롭게 오르내리는 모습은 마치 작은 요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출처: Bolitoglos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