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집 한 채가 아닌 마을 같은 저택 다윈 마틴 하우스

집 한 채가 아닌 마을 같은 저택 다윈 마틴 하우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다윈 마틴 하우스는 단순한 주택이 아니라 무려 6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하나의 단지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수평적 미학을 극대화해 집이 마치 지형의 일부처럼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저택은 본채뿐만 아니라 정원사 숙소, 온실, 마차 보관소 등 기능별로 나뉜 6개의 건물이 회랑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마을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건축가는 거주자가 집 안에서도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도록 각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설계를 시도했습니다. 오늘날에는 현대 건축의 거장 토시코 모리가 설계한 방문자 센터가 더해져 고전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친 복원 작업을 통해 완벽하게 되살아난 이곳은 건축 애호가들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성지로 손꼽힙니다.

출처: Darwin D. Marti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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