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에 대한 오해를 뒤집는 이중 공감 문제 이론
자폐인이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 사실 자폐인과 비자폐인은 서로의 소통 방식이 다를 뿐이며, 비자폐인 역시 자폐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똑같이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동안 사회는 자폐인이 일방적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이 이론은 소통의 실패가 한쪽의 결함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인지 방식이 충돌하며 발생하는 양방향의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마치 외국인과 대화할 때 서로 언어가 달라 고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결국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한쪽의 노력뿐만 아니라 양쪽 모두가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려는 공통의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