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중세에 살고 있다, 사라진 300년의 비밀
사실 서기 1000년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일부 학자들은 초기 중세 시대 297년이 통째로 날조된 가짜 시간이라고 주장하며, 지금이 실제로는 1720년대라고 믿습니다.
이 황당한 가설에 따르면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교황이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역사를 조작했습니다. 이들은 카롤루스 대제를 비롯한 인물들을 허구로 만들어내어 연대기를 300년가량 부풀렸다고 합니다. 당시 문서나 유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지만, 현대 역사학계에서는 천문학적 관측 자료 등을 통해 이 주장을 가볍게 일축합니다. 하지만 수백 년의 세월이 통째로 가짜일 수 있다는 상상력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미스터리한 즐거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