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미국 거리를 누비는 팔방미인 질리그 저상버스
1997년부터 생산된 질리그 저상버스는 디젤부터 수소 연료전지까지 현존하는 거의 모든 동력원을 탑재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특징이다. 미국 대중교통의 표준이라 불리는 이 버스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엔진을 자유자재로 교체하며 30년 가까이 도로를 지키고 있다.
미국 버스 시장의 강자인 질리그 저상버스는 단순한 차량을 넘어 도시의 요구에 따라 진화하는 플랫폼과 같습니다. 하나의 기본 차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디젤,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그리고 최첨단 수소차 모델까지 동일한 라인업에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각 도시가 처한 환경 정책이나 에너지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버스를 즉각적으로 도입할 수 있습니다. 수십 년간 미국 전역의 대중교통을 책임져온 이 버스의 생명력은 바로 이러한 뛰어난 확장성에서 나옵니다.
출처: Gillig Low Fl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