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이들이 수 세기 동안 똑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컵 앤 볼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단순한 장난감입니다. 줄에 달린 공을 던져 컵이나 뾰족한 끝에 꽂는 방식인데, 놀랍게도 이 게임은 인종과 시대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독립적으로 즐겨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빌보케,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일본의 켄다마 역시 같은 원리를 가진 독자적인 발전 형태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즉시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장난감이 시대를 넘어 살아남은 비결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아이들은 같은 방식으로 공을 던지며 집중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출처: Cup-and-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