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 시대의 담력 시험 백이야기 괴담회
백이야기 괴담회는 백 개의 초를 켜두고 밤새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던 에도 시대의 인기 게임입니다.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초를 하나씩 껐는데, 마지막 백 번째 초를 끄면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등불을 하나씩 꺼가며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오면 초자연적인 존재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는 전설 때문에 사람들은 긴장감을 즐겼습니다. 이 독특한 문화적 유희는 당시 사람들에게 극도의 공포를 체험하는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오늘날 전해지는 수많은 일본 괴담이 바로 이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