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래 살수록 돈을 버는 죽음의 투자 방식 톤틴

오래 살수록 돈을 버는 죽음의 투자 방식 톤틴

톤틴은 투자자가 생존해 있는 동안만 수익을 받는 제도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사람이 전체 자금을 독식하는 구조를 가졌다. 이는 17세기 유럽에서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고안한 독특한 연금 형태였다.

이 방식의 핵심은 투자자들의 수명에 수익이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몫이 생존자들에게 배분되기 때문에, 오래 살수록 더 큰 수익을 얻는 기이한 투자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과거에는 정부가 전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개인 연금 개념과 비슷하지만,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는 설정 덕분에 미스터리 소설이나 영화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출처: To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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