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볼링은 치지만 함께하지 않는 사회의 역설

볼링은 치지만 함께하지 않는 사회의 역설

미국인들은 과거보다 볼링을 더 많이 치지만, 정작 여럿이 함께하는 볼링 리그는 급격히 사라졌습니다. 이는 개인의 활동은 늘어도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던 사회적 유대감은 붕괴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타인과 어울리는 시간을 줄이면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사회적 자본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경고합니다. 이웃과 교류하고 신뢰를 쌓던 공동체 활동이 사라지면서 개인은 고립되고 사회의 활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저자는 볼링이라는 익숙한 취미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놓치고 있는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혼자 즐기는 문화가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사회적 연결이 왜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핵심 엔진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출처: Bowl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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