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지하에 숨겨진 거대한 죽음의 미로 카타콤
로마 지하에는 40개가 넘는 거대한 지하 묘지 카타콤이 숨겨져 있으며, 심지어 1950년대까지도 새로운 장소가 발견되고 있다.
고대 로마 시대에 만들어진 이 지하 통로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비밀스러운 매장지로 활용되곤 했습니다.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미로 같은 길은 마치 지하 도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거대하고 복잡합니다. 놀라운 점은 수 세기가 흐른 지금까지도 로마 시내 곳곳의 지하에서 예기치 않게 새로운 구역이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땅 밑에 잠든 역사가 여전히 현대 도시 아래에서 숨 쉬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