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두 제곱수의 합을 곱하면 항상 새로운 두 제곱수의 합이 된다

두 제곱수의 합을 곱하면 항상 새로운 두 제곱수의 합이 된다

두 개의 제곱수를 더한 값들끼리 곱하면, 신기하게도 그 결과값 역시 항상 두 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적으로 두 제곱수의 합으로 이루어진 수들이 곱셈에 대해 닫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세기 인도 수학자 브라마굽타가 처음 발견한 이 공식은 훗날 피보나치에 의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단순히 수를 더하는 것을 넘어, 두 수의 곱을 마치 마법처럼 새로운 두 제곱의 꼴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공식의 핵심입니다. 현대 수학에서는 복소수의 절대값 성질을 증명하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수천 년 전 고대인들이 발견한 이 우아한 규칙은 오늘날 수론과 대수학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되었습니다.

출처: Brahmagupta–Fibonacci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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