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철학으로 인공지능 윤리를 설계하는 텐진 프리야다르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승려인 텐진 프리야다르시는 기술과 영성을 잇는 독특한 전문가입니다. 그는 차가운 기계인 인공지능에 따뜻한 가치와 윤리를 심는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승려이자 철학자인 그는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고민하며 MIT에서 자비와 윤리 기반의 리더십을 가르쳐 왔습니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하버드대와 협력해 인공지능 윤리 거버넌스 펀드를 공동 창립하며 기술 현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고전적 지혜가 최첨단 기술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의 행보는 기술 발전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인류의 길을 묻는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