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도 쇠창살에 갇혔던 중세의 끔찍한 형벌 기빗
기빗은 범죄자의 시신을 쇠창살 새장에 넣어 공중에 매달아두던 형벌로, 죽은 뒤에도 썩어 없어질 때까지 끔찍한 본보기로 전시되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죽음을 넘어서 범죄자의 육신을 영원히 모욕하고 대중에게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강력한 경고 수단이었습니다. 때로는 범죄자를 살아있는 채로 새장에 가두어 갈증과 굶주림으로 고통스럽게 죽게 하는 처형 도구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의 관점에서는 매우 잔혹한 야만적 관습처럼 보이지만, 당시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극단적인 사회적 장치로 여겨졌습니다. 오늘날에는 인권을 무시한 끔찍한 역사의 산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출처: Gibb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