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보 주의 깃발에 새겨진 자유와 조국이라는 뜨거운 열망
스위스의 보 주는 국기나 문장에 슬로건을 거의 쓰지 않는 스위스에서 드물게 자유와 조국이라는 글귀를 공식적으로 내세우는 곳이다.
스위스 보 주의 문장에는 라틴어로 자유와 조국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과거 베른의 지배를 받던 보 주가 독립을 쟁취하며 얻어낸 역사적 자부심이 담긴 상징입니다. 오늘날 스위스 연방의 26개 주 중에서 이처럼 명확한 가치를 문장으로 강조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지역의 정체성을 깃발에 담아 표현하려는 그들의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출처: V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