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2천 배 더 큰 우주 최대 규모의 별
스티븐슨 2-18은 관측된 별 중 가장 거대하며 태양을 무려 2,150배나 집어삼킬 수 있는 상상 초월의 크기를 자랑한다. 만약 이 별을 태양계 중심에 둔다면 토성의 궤도까지 모두 잠겨버릴 정도다.
이 별은 방패자리에 위치한 적색 초거성으로, 압도적인 부피 덕분에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단순히 큰 것이 아니라 밝기 또한 태양의 수십만 배에 달해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별은 연료를 순식간에 태우기 때문에 일반적인 별들보다 훨씬 짧은 생애를 보냅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 중에서도 이처럼 비현실적인 크기를 가진 천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주의 신비로움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