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에서 과학의 성지로 변신한 파리 최대 과학 박물관
파리의 시테 과학 산업관은 과거 소들을 도축하던 거대한 도살장이었다.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큰 과학 박물관으로 탈바꿈해 매년 수많은 관람객에게 미래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이 박물관이 위치한 라 빌레트 공원은 원래 파리의 가축들이 모이던 도살장 부지였습니다. 과거의 피비린내 나던 장소가 오늘날에는 첨단 과학과 산업 문화를 배우는 지식의 요람이 된 것이죠. 현재 이곳은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의 어두운 역사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자산으로 재탄생시킨 멋진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