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0년 만에 찾은 정착지, 밴드 스팍스의 이례적인 기록

10년 만에 찾은 정착지, 밴드 스팍스의 이례적인 기록

미국 팝 듀오 스팍스는 1982년 앨범 발매 당시 무려 여섯 번째 소속사를 옮긴 상태였다. 놀랍게도 이 앨범을 통해 비로소 미국과 영국에서 동일한 음반사와 3번 연속 계약하며 오랜 유랑 생활을 끝마쳤다.

70년대 중반 이후 소속사를 계속 바꾸며 방황하던 이들이 드디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한 기념비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팝 역사에서 이렇게 자주 소속사를 옮기는 밴드는 드물지만, 이들은 그 과정 속에서도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잃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이 앨범은 스팍스가 대중적인 인기를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한 곳의 레이블에서 3연속 앨범을 냈다는 사실은 이들에게 단순한 계약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Angst in My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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