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미를 사냥하는 천재 거미 포르티아
점프거미의 일종인 포르티아는 동료 거미를 잡아먹으며 살아간다. 단순히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먹잇감에 맞춰 사냥 전술을 짜고 학습하는 지능을 보여 놀라움을 준다.
작은 몸집을 가진 이 거미는 마치 뇌가 큰 포유류처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냥할 때 거미줄을 건드려 먹잇감을 유인하거나, 미리 계획을 세워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냥에 실패하면 행동을 수정하며 학습까지 수행합니다. 곤충의 본능적인 행동을 뛰어넘는 고도의 사고력 덕분에 생물학자들에게도 큰 연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Portia (sp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