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경계를 넓히는 아슬아슬한 예술 스태킹
스태킹은 단순히 물건을 쌓는 행위가 아니라 중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예술이다. 접착제나 지지대 없이 오직 무게중심 조절만으로 돌이나 물체를 세워 찰나의 균형을 창조한다.
이 예술의 핵심은 돌의 미세한 돌기들을 찾아내어 아주 작은 접점에 무게를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마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적인 인내심과 물리 법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완성된 작품은 외부의 작은 진동에도 쉽게 무너지기에 사진으로만 그 순간을 영원히 남길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흔히 보이는 돌들이 인간의 손길을 거쳐 예술 작품으로 변하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묘한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출처: St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