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잠들기 직전의 짧은 환각 상태, 최면 환각 현상

잠들기 직전의 짧은 환각 상태, 최면 환각 현상

잠들기 직전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서 우리는 기묘한 환각을 경험한다. 이를 최면 환각이라 부르는데, 뇌가 깨어 있는 상태와 잠든 상태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과도기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잠에 빠져들 때 갑자기 몸이 붕 뜨거나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바로 이 현상을 경험한 것이다. 이때는 선명한 시각 이미지나 환청이 들리기도 하며 때로는 가위눌림 현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반대로 잠에서 깨어날 때는 최면 해제 상태라고 부르는 반대 과정이 일어난다. 우리 뇌가 잠의 세계로 안전하게 진입하기 위해 겪는 아주 짧고도 신비로운 틈새 시간인 셈이다.

출처: Hypnago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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