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 원래는 코막힘 치료제였다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 원래는 코막힘 치료제였다

지금은 ADHD 치료제로 잘 알려진 암페타민은 놀랍게도 초기에 코막힘을 해결하는 비강 스프레이의 성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강력한 효과 때문에 이후 우울증 치료나 운동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1930년대 암페타민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코의 혈관을 수축시켜 막힌 숨길을 뚫어주는 혁신적인 약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기분을 고양시키고 집중력을 급격히 높이는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의료계는 그 용도를 점차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주의력 결핍 장애를 치료하는 정교한 처방 약물로 관리되고 있지만, 과거의 의외의 시작은 약물의 역사가 얼마나 복잡한지 잘 보여줍니다.

출처: Amphet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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