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온라인 서비스의 조상 격인 1960년대 원격 교육 시스템 플라토
지금 우리가 매일 쓰는 온라인 채팅, 게시판,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원형은 사실 1960년대에 대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플라토라는 시스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플라토는 단순히 컴퓨터로 공부를 돕는 프로그램을 넘어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전 세계 수천 대의 단말기를 연결해 이메일과 실시간 채팅은 물론 원격 화면 공유까지 구현해 냈습니다. 오늘날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가진 핵심 기능들이 이미 수십 년 전에 교육용 시스템에서 탄생했다는 점은 매우 놀랍습니다. 기술의 역사가 어떻게 오늘날의 일상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아주 흥미로운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