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굶주림에 빠뜨린 최악의 겨울 식탁 순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인들은 주식인 감자가 고갈되자 순무를 먹으며 처절한 굶주림을 견뎌야 했다. 이를 역사학자들은 순무의 겨울이라 부른다.
당시 독일은 연합군의 해상 봉쇄로 식량난이 극심해지자 가축 사료로 쓰이던 순무를 유일한 생존 식량으로 삼았습니다. 국민들은 순무로 만든 빵과 커피를 먹으며 버텼지만,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수십만 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쟁이 군인뿐만 아니라 후방의 시민들에게 얼마나 잔혹한 고통을 주는지 보여주는 뼈아픈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출처: Turnip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