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달이 아닌 숲속의 사냥꾼, 린상이라는 이름의 비밀

수달이 아닌 숲속의 사냥꾼, 린상이라는 이름의 비밀

린상은 나무 위에서 사는 육식 포유류지만, 과거 영어 사전에는 엉뚱하게도 수달로 잘못 번역되었습니다. 겉모습은 족제비나 고양이와 닮았지만, 사실 수달과는 전혀 다른 계통의 동물입니다.

자바어에서 유래한 린상이라는 이름이 유럽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언어적 오해가 발생해 오랫동안 잘못된 정보가 퍼졌습니다. 흥미롭게도 아프리카에 사는 종과 아시아에 사는 종은 유전적으로 서로 다른 가족에 속할 만큼 생물학적 분류가 복잡합니다. 이들은 긴 몸과 아름다운 무늬를 가지고 숲의 그림자 속에서 은밀하게 살아갑니다. 잘못된 이름 하나로 수달의 사촌이 될 뻔했던 이들은 알고 보면 매우 독특하고 신비로운 생명체입니다.

출처: Li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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