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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고 홀연히 사라진 비운의 싱어송라이터 코니 콘버스

시대를 앞서가고 홀연히 사라진 비운의 싱어송라이터 코니 콘버스

1950년대 뉴욕에서 활동한 코니 콘버스는 오늘날 싱어송라이터 장르의 선구자로 평가받지만, 당시에는 철저히 무명이었다. 그녀는 음악 활동을 접고 평범한 학자로 살아가다 50대 나이에 홀연히 차를 몰고 떠나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콘버스의 음악은 당대 유행하던 음악들과는 너무나 달라 사람들에게 외면받았습니다. 음악을 포기한 그녀는 이후 저명한 학술지 편집자로 지내며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1974년 어느 날, 그녀는 친구들에게 작별 편지를 남기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녀가 남긴 서정적이고 현대적인 음악은 수십 년이 흐른 뒤에야 대중에게 발견되어 뒤늦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Connie Co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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