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신은 왜 도덕을 명령하는가에 대한 2천 년 된 난제

신은 왜 도덕을 명령하는가에 대한 2천 년 된 난제

도덕은 신이 명령해서 옳은 것일까, 아니면 옳은 것이기에 신이 명령하는 것일까. 플라톤이 던진 이 질문은 현대 철학자들에게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도덕의 근원적 딜레마로 남아있다.

만약 신이 옳다고 해서 도덕이 정해진다면 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보편적 선이 존재한다는 뜻이 됩니다. 반대로 신이 정하는 것이 곧 선이라면, 신이 갑자기 잔인한 행동을 선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 하는가라는 모순에 빠집니다. 이 질문은 종교와 윤리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수천 년간 수많은 사상가를 괴롭혀 왔습니다. 정답을 내리기 어려운 이 짧은 질문은 인간의 도덕적 기준이 어디에서 오는지 근본적으로 돌아보게 만듭니다.

출처: Euthyphro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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