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선수의 뇌, 90퍼센트 이상이 겪는 치명적인 뇌 손상
은퇴한 미식축구 선수 376명을 조사한 결과, 무려 345명에게서 만성 외상성 뇌병증인 CTE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인에게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질병으로, 반복적인 충돌이 뇌에 치명적인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만성 외상성 뇌병증은 반복적인 머리 충격으로 인해 뇌세포가 점진적으로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거의 사례를 찾기 힘들지만, 미식축구 선수들에게는 압도적인 확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위험성을 부인해온 리그 측도 결국 2016년에야 미식축구와 뇌 질환의 연관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결과는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의 안전과 뇌 보호에 대한 기준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출처: List of NFL players with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