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가 없던 시절 예술이 된 버터 조각
버터 조각은 고대 티베트와 유럽 귀족들의 연회에서 화려한 장식품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오늘날에는 미국 농업 박람회의 거대한 소 조각상으로 유명하지만, 그 기원은 16세기 유럽의 식탁 위 조각에서 유래했습니다.
버터는 온도에 매우 민감한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연회의 위상을 높여주는 귀한 예술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세기 말 미국의 캐롤라인 쇼크 브룩스라는 농장 여성이 이를 대중적인 예술 장르로 발전시키며 지금의 농업 박람회 문화로 이어졌습니다. 현대에는 기온 조절이 가능한 쇼케이스 덕분에 더욱 정교한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는 음식을 넘어 화려한 조각품으로 변신한 버터의 역사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출처: Butter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