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아니라 영양 가득한 수프인 히말라야의 버터 차
히말라야 사람들에게 버터 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필수 에너지원입니다. 찻잎에 야크 버터와 소금을 넣어 만드는데, 그 맛은 우리가 아는 차보다 오히려 짭짤한 고소한 수프와 더 비슷합니다.
혹독한 고산 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칼로리가 높은 버터와 염분을 차에 섞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볶은 보릿가루인 참파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영양식이 됩니다. 오늘날에는 구하기 쉬운 소젖 버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풍미는 여전히 히말라야의 삶을 상징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이들의 지혜가 담긴 독특한 문화입니다.
출처: Butter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