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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의 조상, 피를 부르는 이탈리아의 칼초 스토리코

현대 축구의 조상, 피를 부르는 이탈리아의 칼초 스토리코

이탈리아 전통 스포츠인 칼초 스토리코는 축구와 격투기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경기 중 주먹질과 발길질이 허용되며, 고대 로마 시대의 하르파스툼에서 유래한 이 경기는 오늘날 이탈리아어로 축구를 뜻하는 단어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중세 시대 피렌체에서 시작된 이 경기는 단순히 공을 차는 것이 아니라 상대 팀과 몸으로 부딪히며 승부를 냅니다. 현대의 평화로운 축구와는 달리 부상자가 속출할 정도로 격렬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은 이를 도시의 자부심으로 여깁니다. 매년 산타 크로체 광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규칙이 매우 엄격하면서도 매우 거칩니다. 사실상 오늘날 축구라는 이름의 기원이 된 스포츠가 과거에는 가장 폭력적인 투기였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출처: Calcio storico fior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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