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림픽 3위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기 시작한 것은 생각보다 최근의 일이다

올림픽 3위에게 동메달을 수여하기 시작한 것은 생각보다 최근의 일이다

오늘날 올림픽의 상징인 금, 은, 동메달 체제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비로소 완성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1등과 2등에게만 메달을 수여했기에 3위는 아무런 공식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고대 올림픽부터 근대 초기까지 승리자에게는 오직 우승의 영광만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발전하면서 참가자가 늘어나고, 더 많은 선수에게 격려를 보내기 위해 3위 시상이 도입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동메달은 내구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예술 작품이나 기념 메달 제작에도 가장 흔하게 사용된 금속이었습니다. 이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동메달이 사실은 스포츠 역사의 진화 과정을 담고 있는 셈입니다.

출처: Bronze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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