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이라는 블루 먼데이는 사실 과학적 근거가 없다
매년 1월의 특정 월요일을 가장 우울한 날로 부르는 블루 먼데이는 심리학적 연구가 아닌 여행사의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날씨와 심리를 조합한 공식조차 사실 아무런 수학적 근거가 없는 엉터리 계산법에 불과하다.
이 개념은 2005년 한 여행사가 사람들의 우울한 기분을 이용해 여행 상품을 판매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대학 교수였던 클리프 아놀이 공식이라는 이름의 수식을 발표했지만, 이는 철저히 상업적인 홍보 도구로 쓰였을 뿐 학계에서 인정받은 적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심리학자들은 이런 부정적인 낙인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우울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제는 1월의 흔한 월요일을 의미 없이 우울한 날로 규정하지 말고 가볍게 넘겨버리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