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침 식사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180도 다르다

아침 식사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180도 다르다

아침 식사는 단순히 첫 끼니를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아침을 아예 먹지 않거나, 심지어는 저녁에 먹던 음식을 그대로 재활용해 먹는 것이 당연한 전통이기도 했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는 사실 산업화 이후 현대에 들어 정착된 개념입니다. 과거 농경 사회에서는 아침을 거르거나 남은 음식을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고, 지역의 기후와 작물에 따라 주식의 형태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식탁을 들여다보면 따뜻한 국물부터 차가운 빵, 때로는 길거리 음식이 아침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식단이 사실은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문화적 약속이라는 점이 놀랍지 않나요.

출처: Breakfast by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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